CoC 오리지널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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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써니)
Park Sunhee
나이 / 25
성별 / 여
키 / 175
생일 / 6월 9일
혈액형 / B형
직업 / 아이돌 홈마스터(휴학생)
“씨발... 빠질이 장난이야?”
흉상지원 (c) 익코
좌우명. 지나간 활동은 돌아오지 않는다.
지독한 빠순이인 주제에 일코는 기가막히게 한다. 찍덕까지 하면서 어떻게 이정도 일코가 가능한거냐? 싶은 수준. 거의 닌자나 마찬가지. 서포트나 콘서트장 현장모금도 받지만 박선희의 얼굴을 아는 이는 없다. (당연함... 자기 대리로 덕친 세워둠) 닉네임은 써니. (SUNNY) 모브 홈마 중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홈마스터.
남들이 보기엔 덩치 크고 운동하는 대학생 정도로 보인다. 실제로 유도를 배웠고, 고등학생 때까진 선수생활까지 했으나 부상으로 선수는 포기했다. 대신 체육선생님이 되려고 체육학과로 진학했다. 유도하면서 다져진 몸으로 3시간 스탠딩 따윈 우습다. 게다가 키도 커서 찍덕 하기엔 최고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
꾸미고보면 꽤 괜찮은데.... 평소에 워낙 무뚝뚝하고 인상이 사나워서 그런지 무서워하는 사람이 많다.
입덕 전, 아이돌은 커녕 미디어엔 관심도 없었다. 친구의 권유로 우연히 뮤뱅 출근길 구경 갔다가 신인이었던 모브(써니 본진)에게 제대로 감겼다. 이후 휴학하고 인생탕진 덕질 시작. 카메라까지 샀다. 생각보다 센스가 있었던 건지 사진도 잘찍어서 팔로워가 금방 붙었다. 평소에도 한번 꽂히면 죽도록 파는 성격인지라..... 끝을 보기 전까진 아마 이 빠질을 끝내지 않을 것 같다......
본인도 빠순이면서 빠혐이 아주 심각하다. 그래도 입이 험할 뿐이지 진짜 순덕 of 순덕.
어떤 일이든 꽤 침착하고 이성적인 편. 아주 극단적인 상황만 아니라면 제정신 똑바로 차릴 줄 안다. 다소 다혈질인가.... 싶기도 하지만 의외로 잘 참는다. 욱! 하지만 잘 가라앉힘. 현실적이고 냉정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든 선긋고 칼같이 군다. 누군가는 이런 성격이 솔직하고 계산 없는 성격이라 편하다고도 하지만, 누군가는 너무 정이 없다며 꺼리기도. 하지만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막지 않기 때문에 본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